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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운전직 경채 필기합격자 31명 - 최고 합격선 98점
  2015-09-15| 조회수 1083
전남, 운전직 경채 필기합격자 31명
최고 합격선 98점
 
전라남도가 지난 8월 8일 실시된 운전직 9급(일반모집) 경채 시험 필기합격자 31명을 확정했다. 이번 운전 9급(일반모집) 선발인원은 30명으로 선발예정인원에 거의 맞게 합격자가 결정된 모습이다. 

합격자 전원은 오는 9월 2일까지 기관이 요구하는 서류를 제출해야 하며 이후 9월 15일 전남도청서 진행되는 면접에 응시해야 한다. 

이번 전남도 운전직 9급(일반모집) 선발은 도 선발을 포함해 목포시, 여수시, 순천시, 나주시, 구례군 등 11개 기관에서 이뤄졌으며 필기에서는 사회와 자동차구조원리 및 도로교통법규 등 2과목을 실시했다. 

필기합격선은 도 선발이 98점으로 가장 높았고 나주시(97.5점), 영암군(96점), 순천시?여수시?광양시(95점), 목포시(92.5점)가 그 뒤를 이었다. 완도군은 78점으로 합격선이 가장 낮게 형성됐다. 11개 기관의 평균 합격선은 85점 가량이었다. 

이번 전남도 운전 9급(일반모집) 경채는 30명 선발에 1,197명이 지원했고 지원자 중 741명이 실제 시험을 치러(응시율 62%) 24.7대 1의 실질 경쟁률을 나타냈다.

임용예정기관 중 실질 경쟁률이 가장 높았던 3곳은 도 선발(36대 1), 목포시(33대 1), 나주시(30대 1)이었다. 

한편 지방직 시험에서 운전직은 지자체별 재량에 의해 공채 또는 경채 형태로 진행할 수 있으며 충북과 충남, 울산, 인천, 대전 등 5개 지자체는 지난 6월 27일 실시된 지방직 9급 시험에서 공채로 뽑았고 광주와 대구 등 2개 지자체는 지방직 9급 시험에서 경채로 선발했다. 

서울시는 6월 13일 별도로 실시된 시험에서 운전직을 경채로 선발했다. 전북도는 지난 5월 운전직을 경채로 선발을 했다. 9개 기관이 올 운전직 9급 시험을 상반기 중 끝냈으나 전남은 지난달 경채로 운전직 시험을 따로 치르게 됐다. 경남과 경북, 부산도 10월 중 운전직을 별도로 실시할 예정이다. 

이인아 기자 gosilec@le.co.kr 

<저작권자(c) 한국고시. http://kgos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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