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전직 선발, 올해 진행 현황은? 교육청 선발 완료…서울시 및 지방직 진행중
최근 수험생들의 관심 직렬로 급부상하고 있는 운전직 공무원. 올해는 지방직, 교육청 등의 시험을 통해 총 531명을 선발할 예정이며 현재 지자체, 교육청별로 진행 중에 있다. 먼저 지난 6월 27일에 필기시험을 치른 지방직은 인천 4명, 대전 2명, 대구 12명, 광주 3명, 충북 13명, 충남 25명, 울산 4명 등을 각각 선발할 예정이며 서울시(6월 13일 필기 진행)는 올해 150명의 운전직 공무원을 선발할 계획이다. 또한 교육청의 경우 전북 14명, 충남 20명, 경북 35명, 경남 14명, 세종 2명, 제주 14명 등 신규 운전직 공무원을 선발할 계획을 밝힌 바 있다.이어 7급 시험을 통해 부산 등 4개 지자체가 운전직 선발을 진행할 예정인데 지난 8일 운전직을 포함한 7급 시험 필기시험을 진행한 전남의 경우 총 56명을 선발할 예정이다. 이 외에 경북은 58명, 경남 23명, 부산 31명 등의 운전직 공무원을 선발하며 이들 지자체는 10월 17일 필기시험을 진행을 앞두고 있다. 이 같은 계획을 토대로 현재 지방직 9급의 경우 필기 합격자 발표를 마치고 면접을 앞두고 있는 상태며 교육청 시험은 교육청별로 최종합격자 발표를 진행하고 있는 모습이다. 먼저 지방직 9급 필기 합격인원을 살펴보면 인천 5명, 대전 3명, 대구 16명, 광주 3명, 충북 13명, 충남 30명, 울산 5명 등이다. 현재까지 발표된 교육청시험의 최종 합격자는 충남 20명 , 세종 2명, 제주 14명 등이다.공혜승 기자 news@kgosi.com<저작권자(c) 한국고시. http://kgos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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