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수산부, 연구직 경채 선발 2명…오는 17일까지 접수
해양수산부가 연구직 경력채용 선발 계획을 지난 9일 밝혔다. 이번 해양수산연구사 2명을 뽑으며 최종합격자는 국립수산물 품질관리원에서 수산물 원산지 판별기법 개발, 방사능 검사, 소금 품질검사분석 등 업무를 하게 된다. 응시는 기관이 요구하는 업무관련 자격증을 소지했거나 관련분야 3년 이상 경력자로 합격 후 즉시 임용이 가능한 자에 한한다. 시험은 서류와 면접으로 진행된다. 서류에서는 응시자 자격, 경력 등 응시기준 적합여부를 심사하며 응시인원에 따라 선발예정인원의 3배수 이상을 합격자로 결정한다. 자기소개서 및 직무수행계획서의 우수성, 직무연관성, 학술활동 실적, 대학성적, 업무실적 등을 평가한다. 면접은 전문지식, 응용능력, 공무원으로서의 정신자세 등 직무수행에 필요한 능력 및 적격성을 상중하로 평정한다. 원서접수는 오는 17일부터 21일까지 해양수산부 운영지원과에 직접 또는 등기로 하면 된다. 서류합격자는 7월 29일에 발표되고 합격자에 한해 8월 4일 면접이 진행된다. 최종합격자는 8월 6일에 발표된다. 응시인원이 선발예정인원 수와 같거나 적을 시 재공고 하며 적격자가 없을 시 선발하지 않는다. 이인아 기자 gosilec@lec.co.kr<저작권자(c) 한국고시. http://kgos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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