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처, 기록연구직 경채 면접 실시 오는 11일 50명 응시예정
인사혁신처가 지난 3일 기록연구직공무원 경력채용 서류합격자 50명(남 13명, 여 37명)을 발표했다. 합격자 전원은 오는 11일 정부대전청사에서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진행되는 면접에 응시해야 한다. 오전조 면접대상자는 오전 8시 50분까지, 오후조 면접대상자는 오후 12시 20분까지 시험장에 도착해야 한다. 면접위원은 3명으로 개별로 실시되며 30분 이내로 진행된다. 이번 기록연구직(기록연구사) 선발 부처는 산업통상자원부, 환경부, 고용노동부, 미래창조과학부, 국토교통부, 국가보훈처, 검찰청, 국민안전처, 교육부 등 11개 기관으로 총 40명을 뽑는다. 시험은 필기와 서류, 면접으로 진행되며 1차 전형인 필기에서 50명이 합격했고 합격자 전원이 서류까지 통과해 필기합격자 전원이 면접을 보게 됐다. 필기시험은 기록관리학개론과 전자기록관리, 행정법총론 등 3과목을 75분간 치렀다.필기합격자 50명 중 절반인 25명이 20대였고 30대가 21명, 40대가 4명이었다. 최고령 필기합격자는 45세, 최연소 합격자는 24세였다.이인아 기자 gosilec@lec.co.kr<저작권자(c) 한국고시. http://kgos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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