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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내년 운전직 공채로 전환 - 시험과목 변경
  2015-06-25| 조회수 1012
경북, 내년 운전직 공채로 전환
시험과목 변경 
 
경상북도가 내년에는 공무원 채용에서 보건진료직과 운전직을 공채로 선발한다. 경북도는 올해 보건진료직(8급)은 1회 경력채용시험에서 30명을, 운전직은 2회 경력채용시험에서 41명(일반)을 뽑기로 했으나 내년부터는 이 두 직렬 모두 공채로 선발한다는 방침이다. 

또한 경력채용 선발 때는 시험시기가 상반기 또는 하반기에 각각 실시됐으나 내년부터는 보건진료직과 운전직 시험은 지방직 공채 시험일에 준해 같이 시행할 예정이다. 이 두 직렬을 기존 경력채용에서 공채로 뽑게 됨에 따라 시험과목도 늘어나게 된다. 

보건진료직은 현재 생물과 공중보건, 지역사회간호학 등 3과목을 실시했으나 내년부터는 국어와 영어, 한국사, 지역사회간호학, 공중보건 등 5과목을 필수로 치른다. 운전직은 현재 사회와 자동차구조원리 및 도로교통법규 등 2과목을 실시햇으나 내년부터는 국어와 한국사, 자동차구조원리 및 도로교통법규 등 3과목을 필수로 치르게 된다. 응시자격요건은 현행과 같이 보건진료직은 조산사, 간호사 자격증 소지자, 운전직은 1종 대형운전면허증소지자로 한한다. 

이인아 기자 gosilec@lec.co.kr

<저작권자(c) 한국고시. http://kgos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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