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교육청 시험 전국 55여 개 고사장서 실시 17개 시도교육청 결전의 장소 공개
17개 시도교육청이 지난 12일부터 17일까지 기관별 시험장소를 모두 공개한 결과 올 교육청 시험은 오는 27일 전국 55여 개 고사장서 실시될 예정이다. 시도교육청별 시험장소를 살펴보면 먼저 경기도교육청은 도교육청 관할(수원지역) 수원북중과 남수원중, 영덕중, 명인중, 숙지중, 매탄중에서 실시하고 북부청사 관할(의정부지역)은 호원고와 회룡중에서 실시(총 8개 고사장)된다. 이번 시험에 6,190여 명이 응시할 예정이며 교육행정직(일반)에는 5,300여 명이 응시할 전망이다. 인천시교육청은 인천남고와 석정여고, 구월중 등 3곳서 진행된다. 2,160여 명이 응시하며 교육행정직(일반)에는 1,500여 명이 도전한다. 강원도교육청은 남춘천중과 남춘천여중, 소양중, 봉의고 등 4곳(전체 2,603명·교육행정 일반 1,387명 응시예정)서, 전북도교육청은 전주풍남중과 전주우림중, 전주서곡중, 전주용흥중 등 4곳(전체 2,660여 명·교육행정 일반 2,100여 명 응시예정)서, 제주도교육청은 제주제일중(전체 238명 응시예정)서 각각 치러진다. 또한 경남도교육청은 마산공고와 진주남중, 김해가야중, 양덕여중, 양덕중, 마산중앙중 등 6곳서 실시되며 전체 3,221명, 교육행정직(일반)에는 1,730여 명이 응시할 예정이다. 부산시교육청은 부산전자공고, 유락여중(전체 1,750여 명·교육행정 일반 1,650여 명 응시예정)에서, 세종시교육청은 조치원여중(전체 810여 명·교육행정 일반 750여 명 응시예정)에서, 경북도교육청의 경우 경산지역은 경산여중·고, 경산중·고, 삼성현중, 구미지역은 상모중과 형남중(총 7곳)에서 각각 진행된다.(전체 5,190여 명·교육행정 일반 2,360여 명 응시예정) 충남도교육청은 천안여상과 천안서여중(전체 1,760여 명·교육행정 일반 1,480여 명 응시예정)에서, 울산시교육청은 야음중에서(전체 680여 명·교육행정 일반 620여 명 응시예정), 전남도교육청은 화순중과 화순제일중에서 각각 실시된다.(전체 1,350여 명·교육행정 일반 1,080여 명 응시예정) 서울시교육청은 광남고와 대영중·고, 성수고, 여의도고, 청담고, 양재고, 윤중중 등 8개 고사장서(전체 7,070여 명·교육행정 일반 5,870여 명 응시예정), 대구시교육청은 대진중과 경북기계공고(전체 2,435명·교육행정 일반 2,150여 명 응시예정)에서, 광주광역시교육청은 문산중과 광주공고(전체 1,780여 명·교육행정 일반 1,520여 명이 응시예정), 충북도교육청은 충북공고와 서현중(전체 1,850여 명·교육행정 일반 1,700여 명 응시 예정), 대전시교육청은 대전삼천중(전체 1,575명, 교육행정 일반 1,497명 응시예정)에서 각각 실시된다. 수험생 지원이 가장 많은 교육행정직(일반모집)에는 3만 2천 7백 여 명이 지원했으며 서울(41.3대 1)과 인천(29대 1), 광주(25.8대 1)등 3곳이 가장 높은 경쟁률을 보인 상태다. 시험은 오전 10시부터 11시 40분까지 100분간 실시된다. 시험 당일 오전 9시 20분까지 입실을 완료해 감독관의 지시를 따라야 한다. 수험생은 메스르에 대비해 개인용 마스크를 지참하도록 한다. 이인아 기자 gosilec@lec.co.kr<저작권자(c) 한국고시. http://kgos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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