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북도 하반기 채용규모 증가
7급 수의직 7명 증원된 13명 선발예정
오는 10월 17일 치러지는 제4회 충청북도 지방공무원 경력경쟁 채용시험의 선발예정인원이12명 늘었다.
충청북도는 지난 10일 변경 공고를 통해 7급 수의직 7명(6명→13명), 농업연구사 1명(3명→4명), 환경연구사 1명(3명→4명), 농촌지도사 3명(18명→21명) 등 12명을 더 선발한다고 밝혔다.
이로써 4회 임용시험의 선발예정인원은 종전 44명에서 56명으로 늘었다.
10월 31일 필기시험이 치러지는 5회 경력경쟁 채용시험의 선발예정인원도 함께 늘어났다. 종전에 1명을 선발하기로 한 녹지연구사는 2명으로 늘었고, 채용계획이 없던 학예일반연구사 1명을 보은군에서 채용한다.
이에 따라 5회 경력경쟁 채용시험의 전체 선발예정인원은 3명에서 5명으로 변경됐다.
이 외에 제3회 경력경쟁 시험 9급 일반기계직 ‘기계일반’, ‘기계설계’ 과목의 문제출제기관이 인사혁신처에서 충청북도로 변경됐다.
7급 행정직 6명 등 총 56명을 선발하는 4회 임용시험의 원서접수는 7월 8일부터 10일까지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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