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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청 필기시험 “몇 명이나 올까” - 2014년 교행일반 평균응시율 64.1% 기록
  2015-06-22| 조회수 970

교육청 필기시험 “몇 명이나 올까”

2014년 교행일반 평균응시율 64.1% 기록

조은주 기자 2015.06.09 13:22:51
 
6 27일 지방직 9급 필기시험이 약 2주 앞으로 다가오면서, 같은 날 치러지는 교육청 9급 필기시험을 준비 중인 수험생들의 긴장감도 커지고 있다.

특히, 수험생들의 주된 관심사는 시험 당일 시험장을 찾는 실제 경쟁자가 몇 명이 되느냐다.필기시험 응시율이 낮아질수록 과락을 면한다면 필기시험 합격 가능성은 더욱 높아질 수밖에 없기 때문이다.

2014년 교육청별 응시율 통계를 살펴보면, 교행일반의 평균응시율은 64.1%(응시율 공개 지역에 한함)로 당초 원서를 접수한 수험생들의 30% 정도가 시험을 포기한 것으로 조사됐다. 이는 교육행정직 필기시험이 지방직 9급 필기시험과 겹치면서 응시자들이 분산된 것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된다

참고로 지난해 지방직 9급 행정일반의 평균응시율은 65.4%로 교행일반의 응시율과 비슷한 수준을 보였다.

지난해 가장 높은 응시율을 보인 곳은 교행일반을 기준으로 71%의 응시율을 기록한 경기교육청이었다.

전국에서 가장 많은 교행일반 공무원을 선발한 경기교육청 시험엔 6,760명에 달하는 지원자가 원서를 접수해 수험생들 사이에 불꽃튀는 경쟁이 펼쳐진 바 있다.

수도권 지역 수험생들의 응시가 가능한 서울교육청의 경우 135명 모집(교행일반) 6,030명이 원서를 접수했지만 이 중 3,535명만이 시험장을 찾아 58.6%의 응시율을 기록했다.

올해 필기시험 응시율이 작년과 비슷한 수준을 유지한다면,  21,473명의 수험생이 필기시험장을 찾을 것으로 추정된다.

지난해 교육청 필기시험은 높은 난도를 유지해왔던 예년보다 쉬웠다는 평이 대체적이었으며,영어의 경우 지문의 길이가 줄어든 한편 해석과 보기가 난해해 여전히 높은 체감난도를 유지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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