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사회복지 민간경력자 일정 일단락
최종합격자 189명…선발예정과 동일
지난 3일 서울시는 사회복지직 민간경력자 채용시험의 최종합격자 명단을 공고했다.
서울시에 따르면 최종합격자는 당초 선발예정인원과 동일한 189명이다. 또한, 서류전형 합격자 225명 가운데 16%인 36명이 면접시험 문턱을 넘지 못했다.
최종합격자는 오는 5일까지 서울시인터넷원서접수센터에 접속해 채용후보자 등록을 마무리해야 한다.
합격자는 당초 공고된 임용예정기관으로 배치 예정이다. 기관별 배치인원은 ▲종로구 8명 ▲성동구 22명 ▲성북구 50명 ▲도봉구 30명 ▲서대문구 7명 ▲양천구 4명 ▲구로구 4명 ▲금천구 49명 ▲동작구 1명 ▲강동구 14명 등이다.
이번 서울시 민간경력자 채용은 ‘찾아가는 복지서비스’ 정책 추진의 일환으로 진행됐으며, 당초 84명을 선발할 예정이었으나 변경 공고를 통해 189명으로 늘어난 바 있다.
참고로 이번 시험의 지원자는 2,412명으로 평균 12.8대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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