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대구, 지방직 시험장소 발표 지자체 4곳 완료
충청남도와 대구시가 오는 6월 27일 실시되는 지방직 시험장소를 공개했다. 지난달 29일 충남도에 따르면 올 지방직 시험은 천성중과 두정중, 백석중, 천안북중, 불당중, 새샘중, 봉서중, 성성중, 신방중, 천안중, 성정중, 천안상고 등 천안지역 12개교서 실시한다. 올 충남도 지방직 시험에는 9,661명이 응시할 예정(771명 선발)이다. 대구시는 올 지방직 시험을 경상공고와 달서공고, 월서중, 구남보건고, 침산중, 상원중, 영남중, 성당중, 월배중, 대구자연과학고, 신당중, 송현여중, 대구일마이스터고, 성지중, 이곡중, 용산중, 서부공고, 대구관광고, 매호중, 고산중 등 20개 고사장서 각각 실시된다. 466명을 뽑는 올 대구시 지방직 시험에는 14,300여 명이 응시할 예정이다. 시험은 오전 10시부터 100분간 실시되며 응시자는 신분증 및 응시표, 컴퓨터용 사인펜 등을 챙겨 시험당일 오전 9시 20분까지 해당 시험실에 도착해 감독관의 지시를 따라야 한다. 충남도와 대구시가 시험장소를 발표함에 따라 6월 1일 현재 경북과 대전을 포함한 4개 지자체가 시험장소 공개를 완료했다. 경북도는 포항(6개)과 경주(3개), 안동(4개), 구미(6개) 등 4개 지역 19개 시험장에서 실시되며 10,300여 명이 응시할 예정이다. 대전시는 둔원중과 글꽃중, 버드내중 외삼중, 지족중, 관저중, 동아마이스터고 등 11개교에서 실시되며 7,342명이 응시할 예정이다. 한편 남은 지자체별 시험 장소 발표일을 살펴보면 충남·대구 5월 29일, 충북 6월 3일, 제주·부산·울산·광주 6월 5일, 경남 6월 11일, 강원 6월 12일, 전북·전남·인천 6월 17일, 세종 6월 18일이다. 이인아 기자 gosilec@lec.co.kr<저작권자(c) 한국고시. http://kgos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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