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9급 행정일반 경쟁률 1.7배 올랐다
채용규모 감소로 9급 행정일반 경쟁률 59.2대1
4월 20일부터 24일까지 응시원서를 접수한 제2회 광주광역시 임용시험의 직렬별 출원현황이 전해졌다.
205명을 선발하는 이번 시험에는 7,742명이 응시원서를 접수해 37.8대1의 최종경쟁률을 기록했다.
가장 많은 인원이 지원한 9급 행정일반은 82명 채용에 4,858명이 지원해 59.2대1의 경쟁률을 보였다. 이는 34.7대1의 경쟁률을 기록한 작년보다 높아진 것으로, 출원인원이 작년대비13.1% 감소했지만, 선발예정인원이 작년대비 49.1% 감소해 경쟁률은 1.7배 상승했다.
그 밖에 주요 9급 직렬별 경쟁률은 행정장애 7.8대1, 행정저소득 12.4대1, 행정시간제 38.1대1, 사서 16.5대1, 속기 5.8대1, 농업 37.3대1, 보건 42.6대1, 토목 17.3대1, 건축 17.3대1 등이다.
11명을 선발하는 경력경쟁 모집에는 782명이 지원했으며, 가장 많은 445명이 지원한 운전직은 2명을 선발해 222.5대1의 가장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광주시 2회 임용시험의 필기시험 장소는 6월 5일 공고되며, 필기시험은 6월 27일 치러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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