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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17명 더 웃었다” - 사회복지일반 예정보다 11명 초과합격
  2015-05-08| 조회수 1506

부산시, “17명 더 웃었다”

사회복지일반 예정보다 11명 초과합격

김민성 기자 2015.05.04 22:04:49
 
 228명을 선발하는 부산시 지방공무원 채용시험의 합격자 명단이 공고됐다.

4일 부산시에 따르면, 10.21의 평균경쟁률을 기록한 이번 시험의 최종합격자는 총 245명으로 선발예정인원보다 17명이 많은 인원이 초과합격한 것으로 나타났다.

가장 많은 초과합격자가 발생한 분야는 9급 사회복지일반이었다. 당초 사회복지일반의 경우140명을 선발할 예정이었지만, 최종합격자는 이보다 11명이 많은 151명으로 확정됐다. 또한26명을 선발할 계획이었던 시간선택제 전형도 당초 계획보다 4명이 초과된 30명이 최종합격의 기쁨을 맛봤다.

뿐만 아니라, 일반토목의 경우 선발예정인원보다 5명 많은 26명이, 건축은 1명이 초과된 20명이 최종합격자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반면, 16명을 선발할 예정이었던 사회복지장애는 4명이 미달된 12명만이 합격했으며, 저소득의 경우 선발예정인원과 동일한 6명이 공무원증을 거머쥐었다.

최종합격자 전원은 오는 13일 부산광역시청 1층 대강당에서 진행되는 신규임용후보자 등록 절차를 마쳐야 하며, 임용유예가 필요한 경우 관련 증빙서류와 신분증을 지참해 20일까지 부산시 인사 담당관실에서 임용유예를 신청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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