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사회복지 합격선 ‘한눈에’
최고 합격선 경북 안동 409.74점
지난 24일 전북을 끝으로 3월 14일 치러진 사회복지 공무원 필기시험의 결과가 모두 전해졌다. 올해 필기시험의 난이도가 평이했기 때문에 대부분 지역의 합격선은 작년보다 높은 편이다.
일반구분모집의 경우 단일모집으로 진행하는 지자체의 합격선은 광주가 가장 높은 364.22점을, 울산이 가장 낮은 338.9점의 합격선을 보였다.
여러 임용기관에서 인원을 나누어 선발하는 지자체들의 경우 가장 높은 합격선을 보인 지역은 경북 안동시로 409.74점의 합격선을 보였고, 가장 낮은 합격선을 보인 지역은 충남 청양군으로 247.42점의 합격선을 보였다.
시간제공무원을 채용한 서울 등 13개 지자체의 합격선은 대부분 일반직보다 낮다. 가장 높은 합격선을 기록한 지역은 경상북도로 355.81점의 합격선을 보여 웬만한 지역의 일반직 합격선보다 높다.
최저점 기준으로 살펴볼 때 일반구분모집의 합격선보다 높은 지역은 경북과 함께 경남, 충남,전남 등 4개 지역에 불과하다.
필기합격자가 모두 가려진 가운데, 시험의 마지막 관문인 면접시험은 부산, 세종, 경북, 제주는 마무리했으며, 5월 12일부터 14일까지 면접을 치르는 서울을 끝으로 마침표를 찍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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