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사회복지 필기합격률 104.8%
사회복지일반 선발예정 대비 4명 초과
전라북도가 3월 14일 치른 사회복지 공무원 필기시험의 합격자를 발표했다.
필기합격자는 총 65명으로 선발예정인원 대비 필기합격률은 104.8%를 기록했다. 직렬별 필기합격자는 ▲9급 사회복지일반-50명 ▲사회복지장애-3명 ▲사회복지저소득-2명 ▲사회복지시간제-10명 등이다. 일반구분모집은 4명이 초과 합격했지만, 장애구분모집은 1명 미달됐다.
일반구분모집의 임용기관별 합격선은 고창군이 가장 높은 391.46점을 기록했고, 남원이 가장 낮은 331.8점을 기록했다. 참고로 작년에는 진안이 가장 높은 359.24점을, 정읍이 가장 낮은307.95점을 기록한 바 있다.
필기합격자를 대상으로 오는 11일부터 12일까지 전북도청에서 면접시험이 진행되며, 최종합격자는 5월 20일 가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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