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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지방직 시험 6개 지자체 ‘증원’ - 접수 예정인 수험생 재확인
  2015-04-19| 조회수 1117

올 지방직 시험 6개 지자체 ‘증원’
접수 예정인 수험생 재확인


오는 6월 27일 실시되는 지방직 시험 원서접수가 4월 현재 지자체별로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대전, 경기, 충남, 전남, 울산, 전북 등 6개 지자체가 올해 지방직 시험 선발 증원 계획을 밝힌 것으로 나타났다. 계획안 변경은 접수일전까지 공지가 가능하다. 

선발규모 계획안 변경이 있었던 경기, 전남, 울산 등 3개 지자체는 이미 접수를 완료한 상태고 대전과 충남은 13일 기준 현재 접수 중에 있으며 전북은 오는 20일부터 24일까지 접수일정을 소화한다. 이들 지자체 외 타 지자체의 경우 선발인원 변경에 따른 계획안 발표는 이어지지 않고 있는 모습이다. 

올해 선발 증원이 이뤄진 6개 지자체 중 접수를 앞둔 지역의 현황을 다시 한 번 살펴보면 먼저 대전시는 지방직 시험에서 당초 공채 162명, 경채(의료기술직) 2명 등 164명을 선발할 예정이었으나 추후 수요조사를 통해 공채에서 14명을 증원, 총 178명을 뽑기로 했다.

시가 증원한 직렬별 규모(최종 선발규모)를 살펴보면 보건 9급 1명(4→5명), 일반환경 9급 2명(1명→3명), 일반기계 9급 2명(7명→9명), 일반전기 9급 1명(3명→4명), 일반토목 9급 2명(6명→8명), 일반토목 9급 저소득 1명(1명→2명), 건축 9급 2명(7명→9급), 건축 9급 저소득 2명(0명→2명), 지적 9급 1명(1명→2명)이다. 건축직 저소득층 선발을 하지 않을 예정이었지만 2명을 뽑게 된 것이 특징이다. 이 외 직렬의 선발인원은 당초 발표했던 안과 같다. 

이어 전북은 당초 지방직 시험에서 702명을 선발할 계획이었으나 추가 수요조사 등을 통해 36명을 증원, 738명을 최종 선발한다. 일행 9급(일반)에서 15명 증원된 305명을 최종선발하며 일반토목직은 4명 증원된 56명을, 조경직에서는 3명 증원된 6명을 최종 선발한다. 

이 외 일반기계, 일반농업, 산림자원, 보건, 일반환경, 지적 등 직렬에서는 당초 선발인원보다 1명을 각 더 선발키로 했다. 충남은 의료기술직 공채 선발을 경력채용(6명)으로 대신 뽑는다. 또한 해양수산직에서는 1명을 증원한다. 

이인아 기자 gosilec@lec.co.kr

<저작권자(c) 한국고시. http://kgos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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