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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진흥청, 연구직공무원 공채 선발 예고 - 25명…6월 8일부터 접수
  2015-04-19| 조회수 938

농촌진흥청, 연구직공무원 공채 선발 예고
25명…6월 8일부터 접수


농촌진흥청이 지난 8일 2015년도 연구직 국가공무원 공채 선발 계획을 밝혔다. 청에 따르면 이번에 선발하는 분야는 농업연구직(직급 연구사)으로 6개 직류에서 총 25명을 뽑는다. 직류별 선발인원은 작물?축산 각 4명, 농업환경 6명, 작물보호?농공 각 3명, 원예 5명이다. 응시는 20세 이상으로 색맹이 아닌 자에 한해 가능하다. 

시험은 필기와 면접으로 진행, 필기에서는 선발 직류별 각 7과목을 실시(4지선다형, 과목당 20문항)한다. 국어와 영어, 한국사 등 3과목은 전 직류에서 필수록 하고 이 외 4과목은 직류별 전공과목으로 치러진다. 원서접수는 오는 6월 8일부터 12일까지 농촌진흥청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필기시험은 7월 25일 실시되고 8월 7일 합격자가 발표된다. 합격자에 8월 25일과 26일 면접이 진행, 9월 3일 최종합격자가 발표된다. 

지난해 농촌진흥청은 상반기 연구직공무원 공채 시험에서 8개 직류에서 40명을 선발, 이에 2,194명이 지원해 54.8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지원자 중 1,450명이 실제 시험을 치러 66%의 응시율, 36.2대 1의 실질경쟁률을 나타냈다.

올해 선발하는 직류의 지난해 실질경쟁률을 보면 작물 49.1대 1(8명 선발에 393명 지원), 축산 37대 1(8명 선발에 296명 지원), 농업환경 20.4대 1(5명 선발에 102명 지원), 작물보호 37.7대 1(4명 선발에 151명 지원), 농공 35대 1(2명 선발에 70명 지원), 원예 33대 1(7명 선발에 231명 지원)이었다. 

지난해 필기합격선을 살펴보면 작물 72.64점, 축산 69.79점, 농업환경 61.43점, 작물보호 64.29점, 농공 60.71점, 원예 64.29점으로 각 나타났다. 농촌진흥청의 연구직공무원 공채 시험은 7과목을 치르고 연구사로 임용되는 만큼 타 시험 7급 수준의 지식을 습득해야 한다. 

한편 농촌진흥청은 경기도 수원에 위치해 있었으나 2015년 전북 혁신도시로 이전했다. 

이인아 기자 gosilec@lec.co.kr

<저작권자(c) 한국고시. http://kgos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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