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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군 군무원 선발인원 변경 - 공채 전산직 증원…국방부도 3명 증원
  2015-04-19| 조회수 1171

육군 군무원 선발인원 변경
공채 전산직 증원…국방부도 3명 증원


육군이 올 군무원 시험 선발인원을 변경했다. 육군은 지난 3일 공채 442명, 특채 60명을 선발할 계획이었으나 내부 인력수급 파악 등을 통해 최종 공채 443명, 특채 59명을 뽑기로 했다. 공채선발이 1명 늘고, 특채선발이 1명 줄어들어 전체 선발규모는 원안과 같다. 

육군 군무원 공채선발은 전국지역과 강원지역으로 나눠 뽑는다. 당초 전국지역 선발은 330명, 강원지역은 92명을 선발, 총 442명을 뽑을 예정이었다. 

그러나 최근 군은 전국지역 선발을 2명 늘리고 강원지역 선발을 1명 줄여 전국 332명, 강원 91명 등 423명을 최종적으로 뽑기로 했다. 

군은 전국지역 영상직에서 1명을 줄이고 지도직에서는 2명을 더 뽑는다. 또한 강원지역에서 선발할 예정이었던 전산직 1명을 전국지역에서 선발키로 했다. 

이에 따라 육군 군무원 전국지역에서 뽑는 변경된 직렬의 공채 최종 인원은 영상직 1명, 전산직 16명, 지도직 4명이다. 강원지역의 경우 전산직에서 뽑을 1명을 전국지역에서 뽑게 됨에 따라 강원지역 전산직 선발은 진행되지 않는다. 

아울러 특채에서는 8급(인터넷관제 담당 선발 미실시)에서 1명이 줄어 최종 7명을 선발하게 하며 이에 전체 60명을 뽑는 특채에서 최종 59명을 뽑게 된다. 

한편 국방부도 공채에서 직렬별 선발인원을 변경했다. 공채 통신 9급에서 기관은 20명을 뽑을 예정이었으나 3명을 줄여 최종 17명을 선발키로 했고 전산 9급에서는 당초 13명을 뽑을 예정이었으나 3명을 늘려 16명을 최종적으로 뽑는다. 

올 군무원 응시예정자들은 기관의 변경된 선발규모 및 응시 연령, 응시 자격증 요건 등을 자세히 살펴 응시해야 한다. 

한편 올 군무원 시험 시행 기관별 선발규모(공채?특채)를 살펴보면 국방부 279명, 육군 502명, 해군 266명, 공군 264명 등 총 1,311명이다. 이 중 공채 선발규모(전년규모)는 국방부 162명(126명), 육군 442(254명), 해군 241(257명), 공군 244명(194명)으로 총 1,089명을 뽑는다. 

수험생 응시가 가장 많은 일행직(일반) 9급 선발규모(전년규모)는 국방부 42명(26명), 육군 31명(13명), 해군(해병대 5명 포함) 26명(16명), 공군 39명(14명) 등 총 138명을 뽑으며 69명을 뽑았던 전년대비 2배 증가한 규모다. 

군무원 시험 원서접수는 4개 군 기관별로 진행되며 국방부는 오는 20일부터 24일까지, 육군은 23일부터 27일까지, 해군?공군 23일부터 29일까지 각 군 기관별 인터넷 사이트에서 하면 된다. 

이인아 기자 gosilec@lec.co.kr

<저작권자(c) 한국고시. http://kgos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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