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군 군무원 ‘인원을 조정합니다’
특채 줄이고, 일반직 늘리고
지난 3일 군무원 채용 공고를 한 육군이 4일만에 변경 공고를 냈다.
변경된 부분은 채용인원으로 당초 공채 442명, 특채 60명을 선발할 예정이었지만, 변경 공고를 통해 공채 443명, 특채 59명으로 조정됐다. 특채 인원이 1명 줄어든 대신에 공채 인원이 1명 늘어난 셈이다.
직렬별 변경 내용은 ▲일반직 공채 9급-영상 2명→1명, 전산(전국) 15명→16명, 지도 2명→4명, 전산(강원) 1명→0명 ▲특별 채용-8급 전산 1명→0명 등이다.
나머지 사항은 당초 공고와 변함이 없으며, 응시원서는 4월 23일부터 27일까지 ‘육군군무원채용관리’ 홈페이지에 접속해 접수할 수 있다. 필기시험은 7월 4일 치러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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