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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소방 “치열한 경쟁 예고” - 평균경쟁률 10대1…전년보다 상승
  2015-04-09| 조회수 1000

충북소방 “치열한 경쟁 예고”

평균경쟁률 10대1…전년보다 상승

조은주 기자 2015.04.09 16:25:45
 
올해 충청북도 소방공무원 채용시험의 평균경쟁률이 101을 기록한 것으로 조사됐다.

9일 충청북도의 공고문에 따르면, 지난 2일부터 6일까지 소방공무원 채용시험 원서접수를 진행한 결과 57명 모집에 568명이 출원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61의 평균경쟁률을 기록한 전년보다 66.7% 증가한 결과다.

이처럼 경쟁률이 증가한 데는 작년보다 45.7%가량 줄어든 선발인원 규모가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출원인원은 지난해 634명에서 올해 10.4%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다.

가장 많은 인원이 몰리는 공개경쟁채용시험의 경우 20명 모집에 430명이 출원해 21.51의 평균경쟁률을 보이며 역시 지난해 경쟁률(6.21)보다 오름새를 보였다. 분야별로는 소방21.61, 소방 191의 경쟁률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전년보다 선발인원과 분야가 대폭 늘어난 경력경쟁채용시험의 경우 37명 선발에 138명이 출원해 3.71의 평균경쟁률을 기록했다.

지난해 4.31의 경쟁률을 기록했던 구급의 경우 올해 10명을 선발하는데 그치면서 이보다 소폭오른 61의 경쟁률을 보였다. 분야별로는 구급 3.81, 구급 26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그 외 직렬별 경쟁률은 구조-2.41 화학-31 정보통신-91 항해사-51 기관사-81 항공정비-11로 집계됐다.

도는 원서접수 취소기간이 9일까지인 만큼, 취소인원을 반영할 경우 경쟁률이 변경될 수 있다면서 추후 확정경쟁률은 이보다 낮아질 수 있음을 시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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