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9급 방재안전 ‘여유있는 경쟁’
경력경쟁 경쟁률 29대1…방재안전 8.3대1
경력경쟁으로 131명을 선발하는 경기도 제1회 경력경쟁임용시험의 응시원서 접수 결과가 잠정 집계됐다.
경기도에 따르면 이번 시험에 응시원서를 접수한 인원은 총 3,795명으로 평균 29대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가장 많은 인원이 몰린 직렬은 농촌지도사로 21명 모집에 492명이 지원해 23.4대1의 평균경쟁률을 보였다. 임용기관별로는 2명을 선발하는 도일괄 모집에 71명이 지원해 35.5대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
최고 경쟁률을 기록한 직렬과 임용기관은 광주시 학예연구사로 1명 모집에 148명이 지원해148대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이 외에 학예연구 직렬은 3개 지역 모두 3자리수의 경쟁률을 보였다.
성남, 부천 등 17개 지역에서 21명을 선발하는 9급 방재안전직은 174명이 지원해 평균 8.3대1의 낮은 경쟁률을 보였다.
한편, 7급 약무 동두천, 가평은 지원자가 없어 미달됐으며, 7급 수의 화성시와 7급 약무 연천군은 선발예정인원과 동일한 인원이 지원했다.
경기도 제1회 경력경쟁임용시험의 필기시험은 오는 5월 16일 치러지며, 필기시험 장소는 5월8일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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