숨김
>

공무원

Home >수험가이드 >수험뉴스
국방부, 군무원 ‘공채로 162명 선발’ - 내년부터 공개경쟁 응시자격 기준 완화
  2015-04-05| 조회수 1381

국방부, 군무원 ‘공채로 162명 선발’

내년부터 공개경쟁 응시자격 기준 완화

신희진 기자 2015.04.01 18:07:06
 
국방부가 올해 공개경쟁으로 162명의 군무원을 선발한다. 지난 1일 국방부는 군무원 채용시험 계획을 공고하며 이 같이 밝혔다.
 
공개경쟁채용시험의 주요 직렬 선발예정인원은 9-행정일반 42, 행정장애 9, 수사 4, 건축 4, 시설 9, 전기 10, 통신 20, 전산 13 7-군사정보일반 18, 군사정보장애 1, 수사 1, 전기 1명 등이다.
 
작년과 비교하면 공개경쟁채용시험의 채용규모가 28.6%(36) 늘었으며, 가장 많은 인원을 선발하는 9급 행정일반의 채용규모는 작년 대비 61.5%(16) 대폭 늘었다.
 
특별채용시험으로는 117명을 선발한다. 채용인원이 늘어난 공개경쟁채용시험과 달리 특별채용시험은 지난해보다 약 4.9%(6) 감소했다.
 
시험은 공개경쟁의 경우 필기시험과 면접시험 순서로 진행된다. 필기시험은 과목당 25문항이며, 채용예정인원의 1.3배수 범위에서 합격자를 정한다. , 채용예정인원이 3명 이하인 경우에는 채용예정인원에 2명을 합한 인원의 범위로 정한다.
 
응시원서는 4 20일부터 24일까지 접수할 수 있으며, 필기시험은 7 4일 치러진다. 이후 8 7일 필기합격자 발표, 9 14~19일 면접시험, 10 6일 최종합격자 발표 순으로 일정이 진행될 예정이다.
 
한편, 기존에는 공개경쟁채용 응시직렬별로 특정 자격증과 면허증이 없는 경우 응시자체를 제한했으나, 내년부터는 필수 직렬을 제외하고 응시제한이 폐지돼 더 많은 인원이 지원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Copyright @2012 DBKnetworks Corp. All rights reserved.
 
이전글 이전글이 없습니다.
다음글 다음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