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채용규모 39명 증원
9급 행정일반 290명에서 305명으로
지난달 26일 전라북도가 임용시험 시행계획 변경공고를 내며 채용규모를 늘렸다.
당초 1회 경력경쟁 채용시험에서 51명, 2회 공개경쟁채용시험에서 702명, 3회 공개경쟁채용시험에서 36명을 선발할 예정이었지만, 변경공고를 통해 1회 2명, 2회 36명, 3회 1명씩을 각각 증원했다.
선발예정인원이 변경된 주요 직렬은 ▲1회 경력경쟁-9급 방송기술 7명→8명, 농업연구사 1명→2명 ▲2회 공개경쟁-9급 행정일반 290명→305명, 행정장애 17명→18명, 행정저소득 11명→12명, 조경 3명→6명, 토목 52명→56명 ▲3회 공개경쟁-농촌지도사 20명→21명 등이다.
1회 경력경쟁 시험의 9급 방송통신직렬의 자격증, 면허증 및 학력제한 요건도 변경됐다. 다만, 9급 방송통신의 자격증 제한이 변경된 것은 아니며, 해당 자격증의 명칭을 세부적으로 나열한 것이다.
시험일정 등 나머지 사항은 변함이 없으며, 가장 많은 인원을 선발하는 2회 공채시험의 응시원서 접수는 4월 20일부터 24일까지 접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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