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지방직 시험 99명 증원 총 1,009명 선발
전라남도가 오는 6월 27일 실시되는 지방직 시험에서 99명을 증원한다고 지난 9일 밝혔다. 도에 따르면 당초 910명을 선발할 계획이었으나 추가 수요를 통해 99명을 증원, 최종 1,009명을 선발한다. 금번 증원된 주요직렬과 증원된 수(총 선발규모) 을 살펴보면 8급 간호 2명(23명), 보건진료 2명(27명)이고 9급의 경우 일행 42명(417명), 지방세 2명(20명), 전산 5명(16명), 사서 1명(9명), 일반기계 1명(20명), 일반전기 2명(15명), 일반농업 6명(52명), 보건 6명(21명), 일반환경 3명(30명), 일반토목 5명(76명), 건축 7명(43명), 통신기술 2명(19명) 등이다. 10월 실시되는 일행직 7급 증원은 이뤄지지 않았다. 전남에 이어 울산도 축산직에 대해 1명을 증원에 기존 3명에서 최종 4명을 선발하며 건축직, 방송통식직에서도 각 1명씩을 증원에 각 13명, 7명을 최종 선발한다. 전북은 고졸 경력채용에서 응시자격을 변경했다. 도는 당초 고졸자 경력채용 시험 응시자격을 전라북도 소재 기술계고(특성화고 및 마이스터고)의 임용예정 직무 분야별 관련학과 졸업(예정)자로서 관련 학과 성적 상위 50% 이내이며 각급 대학을 진학하지 않았거나, 2015년 1월 1일 현재 각급 대학 중퇴자로 정했으나 지난 9일 전라북도 소재 기술계고(특성화고 및 마이스터고)의 임용예정 직무 분야별 관련학과 졸업(예정)자로서 각급 대학을 진학하지 않았거나, 2015년 1월 1일 현재 각급 대학 중퇴자로 응시자격을 변경했다. 도는 이와 함께 2016년부터는 고졸자 학교장 추천기준을 변경할 예정이다. 이인아 기자 gosilec@lec.co.kr<저작권자(c) 한국고시. http://kgos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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