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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사회복지공무원시험, 결전 장소 ‘공개’ - 상우고 등 5개 시험장…응시자 3,731명
  2015-03-24| 조회수 985
경기도 사회복지공무원시험, 결전 장소 ‘공개’
상우고 등 5개 시험장…응시자 3,731명
 
 
2015년도 제1회 경기도 지방공무원 사회복지직 공채시험의 결전의 장소가 지난 6일 공개됐다. 경기도는 “3월 14일 실시되는 올해 제1회 지방공무원 공채 필기시험은 의정부시 소재의 상우고등학교를 비롯하여 총 5개 시험장에서 치러진다”고 전했다.

세부적인 시험장소는 상우고등학교(903명), 수원시 소재 원천중학교(605명), 남수원중학교(751명), 동성중학교(754명), 동수원중학교(718명) 등이다.

시험장소가 공고됨에 따라 수험생들은 본인의 응시번호에 맞는 시험장을 확인하고, 교통편 및 소요시간을 꼼꼼히 확인하여 정해진 시간 안에 입실을 완료해야 한다.

경기도 관계자는 “응시직렬(직류) 및 응시번호로 본인이 응시할 시험장을 반드시 확인해야 하며 지역별로 학교명이 유사한 곳이 있으니 이 점 유의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시험당일 수험생들은 09시 20분까지 해당 시험실의 지정된 좌석에 앉아 시험관리관의 지시에 따라야 한다. 또 본인 확인을 위해 반드시 응시표와 공공기관이 발행한 신분증을 소지하여야 불이익을 받지 않는다. 

특히 시험에 있어 가산점 해당여부는 ‘2015년도 경기도 지방공무원 채용시험 시행계획 공고’를 반드시 확인해야 한다. 

가산점 표기방식이 변경됨에 따라 OMR답안지에는 가산점 표기란이 없으므로 가산점을 받고자 하는 응시자는 필기시험 전일(3월 13일)까지 ‘자치단체 통합 인터넷원서접수센터’홈페이지에서 가산점정보를 반드시 등록해야 한다. 

시험일정은 필기시험을 3월 14일 실시하여 합격자를 4월 13일 발표한다. 이후 4월 27일부터 5월 1일까지 면접시험을 거쳐 탄생할 최종합격자는 5월 11일 발표될 예정이다.

한편, 올해 경기도 사회복지직 공채 선발인원은 총 361명이다. 원서접수 결과, 3,896명이 지원해 10.7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일반모집의 경우 274명 선발에 3,385명이 지원해 12.3대 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 

공혜승 기자 news@kgos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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