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년 행운의 주인공 늘었다
전라남도·울산시 선발인원 변경공고
충청남도에 이어 전라남도와 울산시에서도 잇따라 선발인원의 추가모집을 알리는 변경공고가 발표됐다. 6일 울산시는 올해 당초 계획보다 3명이 늘어난 293명을 선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인원이 변경된 직렬은 총 5개 분야로 9급 축산과 건축, 통신기술, 물리치료, 작업치료는 각각 1명씩이 증원됐지만, 3명을 선발할 예정이었던 임상병리직의 경우 정원이 2명이 줄어 1명만을 선발하는 것으로 변경됐다.
한편, 전라남도는 당초 계획보다 10.1%가 증원된 1,244명의 공무원을 선발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1,050명을 선발한 작년과 비교하면 18.5% 늘어난 결과다.
가장 많은 인원을 선발하는 제2회 임용시험의 경우 이전보다 99명이 늘어난 1,009명을 선발한다. 이 중 선발인원 증가폭이 가장 큰 직렬은 9급 행정일반으로, 총 417명을 모집해 당초보다42명이 늘었다.
그 외 직렬별로 변경된 선발인원은 ▲8급-간호 23명(+2명), 보건진료 27명(+2명) ▲9급-세무20명(+2명), 전산 16명(+5명), 사서 9명(+1명), 일반농업 52명(+6명), 산림자원 11명(+2명), 축산11명(+2명) 등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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