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추가합격자 100명 발표 일행 7급 18명· 9급 53명 등
서울시가 지난해 6월 28일 실시한 지방공무원 임용시험에서 정원미달 등에 따라 일부 직렬에서 결원이 발생, 면접을 치른 자 중 시가 요구하는 기준에 맞는 100명을 추가합격했다. 시는 지난 13일 이같이 밝히며 추가합격자 발표 및 향후 일정 등을 안내했다. 시는 지난해 시험에서 총 2,999명을 필기합격자로 정했고 이 중 총 2,061명이 최종합격한 결과였다.(선발예정인원 2,123명) 시는 모집단위별 최종합격자 등록 부재 등 요인에 따라 금번 100명을 추가합격자로 결정한 것으로 보인다. 시의 금번 모집단위별 추가합격자 현황을 보면 일행 7급 18명, 일행 7급(장애) 2명, 일행 9급 53명, 일행 9급(장애) 5명, 일행 9급(시간선택제) 4명, 지방세 9급 4명, 지방세 9급(장애) 2명, 전산 9급(장애) 1명, 일반기계 7급 2명, 일반전기 7급 2명, 건축 7급 2명, 통신기술 7급 1명, 일반전기 9급 1명, 보건 9급 2명, 일반전기 9급(고졸) 1명이다. 추가합격자 전원은 서울시인재개발원에서 시가 정한 기간에 7주간 교육을 받게 된다. 이인아 기자 gosilec@lec.co.kr<저작권자(c) 한국고시. http://kgos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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