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직 9급, 원서접수 `ing` 6일 마감…공고문 숙지, 실수 없이 접수 완료해야
올해 국가공무원 9급 공채 시험이 2월 2일 원서접수를 시작으로 본격인 일정에 돌입했다. 이에 수험생들은 해당 공고문을 반드시 숙지하고, 실수 없이 원서접수를 마쳐야할 것으로 보인다. 올해 국가직 9급 원서접수는 2월 2일부터 6일(오후 9시)까지며 사이버국가고시센터를 통해 진행된다.원서접수와 관련해 행정자치부는 “응시자는 응시원서에 표기한 응시지역(시·도)에서만 필기시험에 응시할 수 있다”고 전한 후 “접수기간에는 기재사항(응시직렬, 응시지역, 선택과목 등)을 수정할 수 있으나, 접수기간이 종료된 후에는 수정할 수 없다”고 주의를 당부했다.이후 일정은 필기시험은 오는 4월 18일 실시하며, 시험장소 4월 10일에 공지한다. 필기시험 합격자는 6월 11일에 면접장소와 함께 발표할 예정이다. 한편, 올해 국가공무원 9급 공채 시험 최종선발예정인원은 3,700명이다. 국가직 9급 주요 직렬별 선발규모(일반모집)를 살펴보면 일반행정 전국 140명, 지역구분 188명, 우본 지역 100명, 고용노동부 전국 77명, 고용노동부 지역 143명, 교육행정 10명, 회계 3명, 세무 1,470명, 관세 190명, 통계 48명, 교정(남) 350명, 보호(남) 60명, 검찰 190명, 출입국관리 55명, 방재안전 7명 등이다. 공혜승 기자 news@kgosi.com<저작권자(c) 한국고시. http://kgos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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