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방재안전직 특채 정원 미달
4회 특채 최종합격자 발표
경기도가 지난 10월 25일 실시된 4회 특채 시험 최종합격자를 발표했다. 지난 19일 도에 따르면 금번 실시된 4회 특채 시험 최종합격자는 총 71명으로 선발예정인원인 79명에 8명이 미달된 결과다. 직렬별 최종합격자 현황을 보면 농업연구사(작물) 1명, 농업연구사(원예) 1명, 환경연구사(환경) 2명, 농촌지도사(농업) 9명, 농촌지도사(원예) 3명, 수의 7급 4명, 방재안전 7급 3명, 행정 시간제 9급(노동) 1명, 사회복지 시간제 9급 3명, 식품위생 9급 8명, 의료기술 9급(임상병리) 2명, 의료기술 9급(치과위생) 1명, 환경 9급(수질) 3명, 환경 9급(대기) 1명, 환경 9급(폐기물) 1명, 시설 9급(교통시설) 3명, 시설 9급(도시교통설계) 1명, 해양수산 9급(일반선박) 1명, 해양수산 9급(선박항해) 2명, 방재안전 9급 21명이다. 선발분야 모두 정원에 맞게 선발이 이뤄졌지만 29명을 선발할 예정이었던 방재안전직 9급에서는 8명이 미달된 결과를 낳았다. 최종합격자 전원은 23일과 24일 임용예정기관 인사과에 임용후보자 등록을 해야 한다. 한편 금번 도의 하반기 특채에는 79명 선발에 1,853명이 지원, 23.4대 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 주요 직렬의 경쟁률을 보면 방재안전 7급 19.3대 1, 행정 9급(시간제·노동) 15대 1, 사회복지 9급(시간제) 93대 1, 방재안전 9급 38대 1 등이었다. 사회복지 시간제 선발이 90대 1 수준으로 금번 시험에서 가장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 전체 필기합격자는 120명이었고 면접을 거쳐 최종적으로 71명이 합격의 기쁨을 안게 됐다. 이인아 기자 gosilec@lec.co.kr <저작권자(c) 한국고시. http://kgos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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