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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직 7급 면접 일정 완료
오는 12일까지 최종합격 발표
올 지방직 7급 면접일정이 지자체별로 모두 끝이 났다. 이에 각 지자체는 오는 12일까지 최종합격자 발표를 마치고 올 지방직 7급 일정을 마무리 지을 계획이다. 현재 울산, 부산, 경기, 세종, 대구, 경남 등 6개 지역은 최종합격자 발표를 끝냈고, 이 외 8개 지역은 10일부터 12일까지 최종합격자 발표를 완료하게 된다. 지역별 최종합격자 발표 일정을 살펴보면 대전 10일, 전북·전남 11일, 강원·경북·광주·충남·충북은 12일로 예정돼 있다. 지자체 중 가장 먼저 일정을 마친 지역은 울산으로 지난달 28일 최종합격자 14명을 확정지었고, 이어 부산도 최종합격자 60명을 확정지었다. 경남은 73명, 대구 20명, 경기 30명, 세종 8명의 최종합격자를 결정했다. 금번 지방직 7급 시험 지자체별 전 직렬 필기합격자 현황을 살펴보면 부산 75명, 경북 99명, 전북 36명, 전남 127명, 경기 48명, 광주 18명, 울산 14명, 충남 83명, 대구 28명, 세종 9명, 경남 118명, 대전 41명, 충북 45명, 강원 98명이다. 지방직 7급에서 절대다수가 택하는 행정 7급(일반)에 대한 필기합격자 현황(선발인원)은 부산 12명(10명), 경북 21명(21명), 전북 4명(4명), 전남 39명(34명), 경기 18명(14명), 광주 6명(5명), 울산 3명(3명), 충남 9명(6명), 대구 13명(10명), 세종 4명(3명), 경남 4명(2명), 대전 6명(5명), 충북 8명(8명), 강원 19명(19명)이다. 경북과 전북, 충북, 강원 등 지역은 행정 7급 필기합격자를 선발예정인원의 100%수준으로 결정했다. 이인아 기자 gosilec@lec.co.kr <저작권자(c) 한국고시. http://kgos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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