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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안전처 신설 소방이 중추적 역할” - 朴, 제52주년 소방의 날 기념식 참석
  2014-11-12| 조회수 864
“국민안전처 신설 소방이 중추적 역할”
 
朴, 제52주년 소방의 날 기념식 참석
 
박근혜 대통령이 지난 7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에서 열린 제52주년 소방의 날 기념식(소방의 날 11월 9일)에 참석해 소방공무원 역할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박 대통령은 이날 “정부조직법이 통과돼 재난 대응의 컨트롤타워가 될 국민안전처가 신설되면 소방관의 역할이 더욱 강화될 것이고 국가 대혁신으로 안전하고 행복한 나라를 만드는 길에도 우리 소방이 중추적 역할을 해야 한다”고 밝혔다. 

그는 “정부는 여러분이 보다 나은 여건에서 소임을 다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해 나갈 것”이라며 “부족한 인력의 증원과 처우개선, 소방장비 예산 지원 등 소방관 여러분이 현재 어려움을 겪고 계신 부분을 집중적으로 개선해 나가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박 대통령은 “위급상황이 발생했을 때 현장에 최대한 빨리 출동해서 골든타임을 확보하는 것은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첩경”이라며 “올해 소방공무원 여러분의 노력과 소방차 길 터주기 운동 등 국민들이 협력해 주신 결과 소방차의 5분 이내 현장 도착률이 높아지고 있어 매우 다행스럽게 생각한다”고 평가했다. 

이날 행사는 소방방재청 차장을 비롯한 소방공무원 및 의용소방대원 등 소방가족 3000여 명과 안전행정부장관, 국회 안전행정위원회 위원장 등 주요 인사들이 참석했다. 

이인아 기자 gosilec@lec.co.kr

<저작권자(c) 한국고시. http://kgos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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