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직 7급 면접포기자 4명
총 912명 면접 응시 예정
오는 30일부터 11월 1일까지 서울 aT센터에서 진행되는 국가직 7급 면접에는 총 912명이 응시할 전망이다. 안전행정부는 지난 9월 17일부터 10월 2일까지 국가직 7급 필기합격자 916명을 대상으로 면접시험 등록기간을 가진 결과 총 4명이 면접등록을 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필기합격자가 면접기간 동안 등록을 하지 않을 경우 면접포기자로 간주돼 면접에 응시할 수 없다. 안행부에 따르면 금번 국가직 7급 직렬별 면접미등록자는 일행 전국 일반 1명, 우정사업본부 전국 일반 1명, 교정 전국 1명, 전산 전국 일반 1명 등 총 4명이다. 교정직의 경우 오는 7일 면접시험 등록자를 대상으로 면접 전 실기시험이 진행되는데 교정직서 1명이 실기전형을 포기한 모습이다. 당초 필기합격자 916명 중 4명이 면접을 포기함에 따라 총 912명이 면접에 응시할 것으로 보인다. 올해 국가직 7급 선발규모는 총 730명으로 면접대상자 전원이 시험당일 응시할 경우 면접서 약 1.2대 1의 경쟁을 하게 될 예정이다. 한편 직렬별 시험일시와 장소, 개인별 응시일정 등 구체적인 사항은 오는 22일 발표된다. 이인아 기자 gosilec@lec.co.kr<저작권자(c) 한국고시. http://kgos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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