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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직 7급 시험 장소 ‘이곳’ - 지자체별 공개 중
  2014-09-23| 조회수 706
지방직 7급 시험 장소 ‘이곳’
 
지자체별 공개 중 
 
오는 10월 11일 실시되는 지방직 7급 시험 장소가 각 지자체별로 공개되고 있다. 현재 광주를 비롯해 부산, 대구, 경북, 충남, 충북 등 6개 지역이 시험장소 발표를 완료한 상태다. 

지역별 장소를 살펴보면 광주는 금번 지방직 7급 시험을 전남중과 전남공고 등 2곳에서 실시한다. 이날 1,645명(일행 1,435명)의 수험생이 시험을 치를 예정이다. 경북은 포항지역 3개 고사장서 지방직 7급을 진행한다. 포항제철중과 창포중, 포항이동중서 실시될 예정이다. 총 3,224명(일행 1,564명)이 출원한다.

울산은 울산공고서 단독 실시하며 808명(일행 586명)의 수험생이 시험을 치를 예정이다. 부산은 여명중과 해강중, 구남중, 남산중, 동아중, 항동중 등 6개 고사장서 실시, 총 3,933명(일행 2,485명)이 도전장을 내민다. 충남은 온양신정중, 온양중, 온양한올중 등 3개 고사장서 7급 시험이 진행, 총 1,774명(일행 일반 1,122명)이 응시하게 된다. 충북은 원봉중과 남성중에서 실시하며 총 1,549명(일행 1,056명) 된다. 

지방직 7급 시험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12시 20분까지 총 140분간 실시된다. 응시자는 시험당일 오전 9시 20분까지 해당 시험실에 입실해 감독관의 지시를 따라야 한다. 

답안지 마킹 요령 등 실수를 범하지 않기 위해 응시자는 기관이 당부하는 사항을 다시 한번 숙지한 후 시험을 치르도록 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지방직의 경우 수정테이프 사용이 안되니 이점에 유의토록 한다.

한편 이 외 지역의 장소 발표일을 살펴보면 경남 9월 26일, 전남?전북?강원?인천 10월 1일, 세종?경기?울산 10월 2일로 예정돼 있다. 

지방직 7급 응시자들은 자신이 응시할 지역의 시험장소를 꼼꼼히 확인해 시험당일 실수하는 일이 없어야 할 것으로 보인다. 

이인아 기자 gosilec@lec.co.kr

<저작권자(c) 한국고시. http://kgos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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