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방재안전직 특채 평균경쟁률 6대 1
사회복지는 62대 1…필기 10월 25일 실시
경기도가 79명을 뽑는 제4회 지방공무원 특채 원서접수를 이달 2일부터 4일까지 받은 결과 1,853명이 지원해 23.4대 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고 지난 5일 밝혔다.(잠정) 또한 3명을 뽑는 방재안전직 7급에는 58명이 지원해 19대 1의 경쟁률을, 29명을 뽑는 방재안전직 9급에는 119명이 지원해 4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32명을 선발하는 7?9급 방재안전직 특채에 총 177명이 지원, 평균 6대 1의 경쟁률이다. 이 외 직렬의 경쟁률을 살펴보면 농업연구사 작물 65대 1(1명 선발에 65명 지원), 농업연구사 원예 43대 1(1명 선발에 43명 지원), 환경연구사 25대 1(2명 선발에 51명 지원), 농촌지도사 농업 29.2대 1(9명 선발에 263명 지원), 농촌지도사 원예 10.6대 1(3명 선발에 32명 지원), 수의 7급 6.5대 1(4명 선발에 26명 지원), 행정 시간선택제 9급 노동 15대 1(1명 선발에 15명 지원)이다. 또한 사회복지 시간선택제 9급 62대 1(3명 선발에 186명 지원), 식품위생 9급 32대 1(8명 선발에 256명 지원), 의료기술 9급 임상병리 70대 1(2명 선발에 140명 지원), 환경 9급 수질 58.3대 1(3명 선발에 175명 지원)등이다. 금번 경기도 4회 특채 시험은 오는 10월 25일 실시되고 11월 14일 합격자가 발표된다. 방재안전직의 경우 7급, 9급 모두 3과목을 1시간 동안 치른다. 한편 올해 하반기 방재안전직 9급 지역별 경쟁률을 보면 강원 18대 1, 대전 35대 1, 울산 75.5대 1, 경북 20대 1, 세종 134대 1, 전남 31.3대 1이다. 이인아 기자 gosilec@lec.co.kr <저작권자(c) 한국고시. http://kgos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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