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필기 추가합격자 3명…면접 진행
추가합격 충북?전남?전북 등 4곳 나와
경기도가 지방직 시험에서 속기와 세무, 방송통신직서 각 1명씩 총 3명을 추가면접대상자로 뽑아 지난달 29일 면접을 진행했다. 도는 지난 6월 21일 치러진 지방직 시험 필기합격자에 한해 8월 25일부터 29일까지 면접을 실시했고, 도에 따르면 면접 일정을 소화하는 과정에서 추가면접대상자가 발생, 속기직과 세무직, 방송통신직에서 각 1명씩을 추가로 정한 결과다. 경기 외에 충북과 전남, 전북 등 지역이 지방직 시험 필기 추가합격자에 대해 면접을 진행했다. 충북은 필기시험 합격자 중 면접 미응시자가 일부 발생해 필기 추가합격자 10명을 선발, 8월 27일 도청 내에서 면접을 진행했다. 충북도는 일행 9급(일반) 3명, 일행 9급(시간선택제) 1명, 세무 9급(일반) 1명, 사서 9급(일반) 1명, 속기 9급(일반) 1명, 농업 9급(축산?일반) 1명, 운전 9급(일반) 2명 등에서 필기 추가합격자를 정했다. 전남은 필기합격자 중 서류전형 부적격 및 면접 미응시로 행정 9급(일반) 4명, 행정 9급(일본어) 2명, 세무 9급 1명, 일반토목 9급 1명 등 8명이 필기 추가합격자로 정했고, 8월 19일 면접을 치렀다. 전북은 일행 9급(일반) 3명, 일행 9급(장애) 1명, 전산 9급 1명, 농업 9급 1명 등 6명이 필기 추가합격자로 결정, 오는 12일 면접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인아 기자 gosielc@lec.co.kr <저작권자(c) 한국고시. http://kgos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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